40대 50대 주부알바 직접 제 이야기예요

저는 2명의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40대 주부예요.

 

늘 남편이랑 돈 때문에 티격태격 했는데요.

 

차라리 내가 직접 돈 벌면 안싸우겠거니

생각해서 40대주부알바를 찾아봤어요.

 

 

 

 

남의편님은 제가 돈 벌겠다고 하니까

대놓고 엄청 좋아 하네요. 이건 경우는 또 뭐죠 ㅡㅡ

 

사실 남의편님이 이럴줄 알았어요.

돈 안벌어도 돼. 내가 더 많이 벌어올테니까

너무 걱정 하지마. ㅠ

이건 너무 드라마 대사 인가요 ㅎㅎ

 

암튼 저는 40대주부알바 자리를 엄청나게 찾았는데요.

결혼하고 일 그만둔지 10년..

이건 뭐 예전 경력 어디 내놓기도 겁나고

갈만한곳이 없더라구요.

 

요즘은 마트나 커피숍 이런데 40대주부알바 

뽑히기도 힘들다면서요 ㅠ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어디 돈내고 시작해라 이런곳은 절대 안할거구요.

우리 사촌언니도 50대라서 50대주부알바로

할 수 있는곳 까지 같이 알아 봤어요.

 

기왕 할거면 애들 다 클때까지 오래

일 할 수 있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다가 40대주부알바로

딱 맞는일을 찾았어요.

 

체험단 이라는건데요.

 

이건 그냥 말 그대로 체험단인데요.

각종 생필품 부터 먹는 식품

정말 다양하게 먹어보고 평가하고

써보고 평가하는거에요.

 

그래도 과자도 받아오고

생필품도 필요한거 였는데 받아오니까

살림에 보탬도 되구요.

 

또 이걸 잘 적어 드리니까

포인트도 주는데 이걸 돈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생각보다 쏠쏠하고

집에 보탬도 되고

50대주부알바 로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거 오래 할 생각이에요.

 

 

 

임산부들도 많이 하고 있으시구요.

30대주부알바로 많이도 하시더라구요.

애기 키우시는 분들은 애기 용품들도 써볼 수 있고요.

 

많이 버시는 분들은 진짜 많이 벌어 가시더라구요.

저는 애들 학원비정도 법니다 ㅋㅋㅋ

 

이게 어디에요.

안그랬음 맨날 남의편님이랑 싸웠을텐데요.

 

우리 사촌언니도 50대주부알바로 체험단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생필품도 생기니까 좋다고 해요.

 

 

요즘에 알바 하기도 힘들고,

이렇게 경쟁률도 치열한데

체험단은 그런거에 비해서 쉽게 할 수 있잖아요.

 

현실적으로 이득도 있고 돈도 버니까,

40대주부알바나 50대주부알바로

정말 좋더라구요^^

 

 

지금 저 처럼 남의편님이랑 티격태격

돈 때문에 싸우거나 힘드셨던 분들은

체험단 한번 고려해보세요.

 

이상!! 저의 실제 제 후기였습니다.